오은영의 금척상담소 32회 발레리나 김주원의 나이 프로필 사형 선고와 같은 은퇴 공포 고민 정지 증후군은 무엇일까?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발레리나 김주원의 고민이 공개된다.방송시간 금 오후 9:30분 출연자 : 오은영정형돈.이윤지. 박나래 발레리나로 평균 은퇴 연령인 40세를 훌쩍 넘긴 46세에 현역 발레리나로 1년에 80회 공연을 소화하고 있는 김주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발레리나 김주원의 고민이 공개된다.방송시간 금 오후 9:30분 출연자 : 오은영정형돈.이윤지. 박나래 발레리나로 평균 은퇴 연령인 40세를 훌쩍 넘긴 46세에 현역 발레리나로 1년에 80회 공연을 소화하고 있는 김주원.
김주원 프로필 출생 1977년 5월 8일(나이 45세)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6cm, 45kg 학력선화예술중학교(졸업) 선화예술고등학교(졸업) 성신여대(무용/학사) 한국예술종합학교(무용/석사) 소속 성신여대 교수 국립발레단 객원수석무용수 데뷔 1998년 국립발레단 ‘해적’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 종교가톨릭교회(세례명 힐데가르트) 그러나 무시할 수 없는 ‘은퇴’의 문턱에 선다는 두려움에 선다며 공허함을 감내할 만하다.
무대에서 내려올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는 김주원에게 오은영 박사는 직업에 대한 상실감과 허탈함이 특히 큰 것 같다며 김주원이 더 이상 올라갈 목표가 없다고 생각했을 때 허탈함과 허무함을 느끼는 ‘상승정지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김주원은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어린 시절 예민함의 라스보스인 ‘왕금쪽이’였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한다.
이후 김주원은 민감한 강박 증상이 섬세한 감정을 필요로 하는 발레를 통해 사라진 것 같다고 말했지만, 오은영 박사는 강박이 발레로 옮겨갔다고 진단한다.
은퇴를 고민하게 된 결정적 계기를 묻는 질문에 김주원은 2017년도에 있었던 허리 부상에 대해 담담하게 말한다. 중상을 입은 후 다시 발레를 못할 수도 있다는 사형선고와 같은 진단을 받았고
막연하게 은퇴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김주원. ‘은퇴’를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는 김주원은 오은영의 조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터져버린 눈물을 참지 못해 결국 상담이 중단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